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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천 취소로 싸워보지도 못하고...서채현, 스포츠클라이밍 은메달
준결승 볼더링 경기 마친 서채현 . 7일 중국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에서 한국 서채현이 볼더링 경기를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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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8 LA올림픽, 야구·스쿼시 채택 유력…밀려날 위기의 종목은
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환호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. 김경빈 기자 야구가 7년 만에 다시 올림픽에 돌아올 전망이다.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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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축구·야구 오늘 결승전…일본·대만 꺾고 연패 노린다
한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피날레를 장식할 남자축구와 야구 결승전의 주인공이 됐다.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팀이 7일 오후 9시(한국시간) 아시안게임 2회 연속 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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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'만점 근육' 김연아 이후 처음…의사 놀라게 한 압도적 그녀 ['재활 명의' 나영무의 진담]
'재활 명의' 나영무의 진담 (진료실 담소) 칼럼 25) 항저우를 빛낼 서채현에게 ‘빙판 여제’가 아른거리는 이유? 요즘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운동 가운데 하나는 스포츠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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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자인 선배 있는 곳까지 올라갈래요
‘암벽여제’ 김자인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떠오른 권기범(17·왼쪽)과 김채영(16). 두 선수는 8월 말 서울 마포구 서울산악문화센터에서 열린 IFSC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 U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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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세대 암벽스타들 "자인이 언니처럼 될래요"
지난 17일부터 서울 상암동 서울산악문화센터에서 열린 IFSC 청소년 세계센수권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건 권기범(왼쪽)과 김채영.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기대주다. 김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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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버스] 와이파이 끊고 새벽 운동... 항저우 AG 목표는 종합 3위
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'종합3위'를 목표로 설정했다. 수영 황선우 선수가 힘차게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대한체육회는 24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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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클라이밍 맘' 김자인, 30번째 월드컵 우승 "규아 낳고 첫 금"
개인 통산 30번째 월드컵 리드 우승을 차지한 김자인. 사진 대한산악연맹 ‘엄마 클라이머’ 김자인(35)이 개인 통산 30번째 월드컵 리드 금메달을 땄다. 김자인은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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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과 함께 해냈다, 김자인 30번째 금메달
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(오른쪽)과 그의 딸 오규아양. 중앙포토 ‘전설의 귀환을 목격했다. 막을 수도 없고, 잊을 수도 없다. 김자인이 월드컵 리드에서 30번째 금메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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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영원한 팬’ 낳았는데, 선수 그만둘 순 없죠
━ 스포츠계 저출산, 엄마선수가 없다 ② 운동과 육아를 병행하는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(오른쪽)과 딸 오규아양. 김현동 기자 2022년 합계출산율 0.78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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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결혼 7년만에 찾아온 아기" 만삭때도 암벽 오른 김자인
━ 스포츠계 저출산, 엄마선수가 없다② 금메달 따기보다 어려운 출산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(오른쪽)과 딸 오규아. 그는 출산 후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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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퇴출…레슬링계 충격
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딴 레슬링의 양정모. [중앙포토]레슬링이 2020년 여름올림픽부터 퇴출될 전망이다.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는 12일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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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체전 ‘산악 스포츠클라이밍’ 난이도 민현빈, 속도 채성준 금메달
대한체육회(회장 이기흥)가 주최하고 (사)대한산악연맹(회장 김종길)이 주관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산악경기가 10월 21일(토)~22일(일)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 스포츠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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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종오 선수 주종목 50m 남자 권총, 2020 도쿄올림픽서 제외
진종오가 지난해 8월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지막 발을 쏘고 있다. [중앙포토] 한국 사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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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 ‘독도’ 아닌 ‘다케시마’로 끝난 도쿄올림픽
지난 5일 열린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에 보인 구조물은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. [AP] 도쿄올림픽 폐회식 다음 날인 9일.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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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자인 “이제 연애해야지?” 서채현 “올림픽 같이 가요”
김자인(왼쪽)과 서채현은 세대를 뛰어 넘어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 간판이다. 두 사람은 3년 뒤 파리올림픽에 함께 가자고 약속했다. 김상선 기자 “앗! 여기 좋은 홀드가 있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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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욱일기 금지' 진실공방…韓 "IOC가 문서로 약속" 日 "아니다"
도쿄올림픽 선수촌 한국선수단 거주동에 태극기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연상케하는 현수막이 걸리자 16일 일본 극우단체 시위대가 글귀 반대편에서 욱일기를 든 채 시위를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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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파이더걸' 서채현, 스포츠클라이밍 2위로 결선 진출
4일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예선 볼더링 경기에 출전중인 서채현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서채현(18)이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결선에 진출했다. 천종원은 4일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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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세 거미소녀 일냈다…서채현, 세계선수권 리드 '완등' 우승
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우승을 차지한 서채현. [EPA=연합뉴스] ‘거미 소녀’ 서채현(18·서울 신정고·노스페이스 에슬리트팀)이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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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이스킹' 박희용 "올림픽 정식종목 될 기회 차버린 산악연맹 책임져야"
아이스킹 박희용. [사진 주민욱 작가] 박희용(36)은 ‘아이스 킹’으로 불린다. 지난 2000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거쳐 2006년 이후 줄곧 아이스클라이밍(빙벽 등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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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일본, 자국에 유리한 야구 가라테 등을 도쿄올림픽 후보로 추천
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의 정식 종목 후보로 야구·소프트볼과 가라테, 스케이트보딩, 스포츠클라이밍, 서핑 등 5개 경기가 결정됐다.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8일 기자회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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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, 2020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됐다
야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다.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.국제올림픽위원회(IOC)는 3일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29차 총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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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0만 관객 넘보는 영화 엑시트, '암벽여제' 김자인 어떻게 봤나
3일 응봉산 인공암벽등반공원에서 만난 암벽여제 김자인. 우상조 기자 요즘 영화 ‘엑시트’가 화제다. 개봉(7월31일) 6주 만에 누적 관객수가 895만명(9월 2일 기준)에 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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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·가라테 등 5종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유력
2020년 도쿄 여름올림픽의 정식 종목 후보로 야구·소프트볼과 가라테·스케이트보딩·스포츠클라이밍·서핑 등 5개 경기가 결정됐다.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